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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스타만 하는 곳. 파스타가 비쌀 이유가 없다는 걸 재료도 제대로 쓰면서 보여준다. 저렴하고 양이 많은데 맛도 베를린에서 먹어본 파스타 중에 제일 좋다. 소스는 말할 것도 없고 쫀득한 알덴테 생면이랑 와인 셀렉션 최고. 딸리아뗄레랑 리가토니에는 계란이 안 들어가고 나머지 생면에는 계란이 들어간다고 하니 소스랑 조합 고를 때 참고. 개인적으로 어느 소스든 딸리올리니가 식감이 제일 좋다. 까르보나라는 계란 안 들어간 딸리아뗄레 추천. 라비올리보다는 면 메뉴. 스페셜메뉴는 계절마다 바뀌지만 단호박크림, 아스파라거스크림, 포르치니+살시챠도 좋고 (여름에만 한다는) 레몬페스토+보타르가가 상상을 초월하는 맛. 새우파스타는 로제겠거니 했는데 비스크육수까지 써서 비릿한 맛 제대로 나는 새우파스타. 고르곤졸라는 치즈 자체가 호불호 갈릴 맛이지만 레드와인이랑 먹는다면 조합이 좋다. 트러플 많이 들어가는 트러플 …
Die Pasta ist so mega gut. Ganz frisch und selbstgemacht. Die Portionen richtig gut. Der Service war richtig toll - besonders Lars. Zu empfehlen sind die Trüffel Ravioli mit Butter und Parmesan und auf jeden Fall das abuela gemachte Tiramsu! Wir kommen 100000%ig wieder!!!! So schön…
Hatte eine super leckere carbonara!!! Außerdem sind die selbst gemachten Nudeln der burner.
Meget lækker mad, hyggeligt sted og meget rimelige priser. Det var en super smagsoplevelse.